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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천 이어 시흥· 화성서 수돗물 유충 신고..."외부유입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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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서구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신고가 2백 건에 육박하는 등 인천과 경기도 시흥, 화성에서 유충 발생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정수장 청소와 배수작업을 벌이면서 외부에서 유충이 유입됐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수돗물을 받아 놓은 컵에 길이 0.5cm 정도 되는 유충 두 마리가 떠 있습니다.

인천 계양구 가정의 화장실에서 발견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