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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위터 시스템 관리자 해킹 당한 듯"...가짜뉴스 활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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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무더기 트위터 해킹 사태는 해커들이 트위터 내부 직원의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오는 11월 미국 대선 국면에서 해킹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6년 창사 이래 최악의 보안사고를 당한 트위터는 사건이 자사 계정 관리자를 해킹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트위터는 자사 공식 계정을 통해 조직적인 '사회공학적 공격'으로 추정되는 행위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