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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분양만 잘 했어도"…동물보호소 강아지 33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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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만 잘 했어도"…동물보호소 강아지 33마리 폐사

[앵커]

부산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 머물던 강아지 33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관할 구청이 입양 공고만 잘했으면 집단 폐사를 막을 수 있었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구청 앞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와 부산 길고양이 보호 연대 관계자들이 최근 지역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벌어졌던 강아지 집단 폐사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