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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재명 기사회생에 대권 구도 '출렁'…통합 "정치적으론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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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판결 후에 이재명 지사는 이제 내 역할은 국민이 정할 거라면서 대권을 향한 뜻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통합당은 법적으로는 무죄지만, 정치적으로는 유죄라고 논평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사퇴.

지난 9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 문제로 최근 석 달 새 궁지에 몰린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