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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6편> "10년간 리베이트 주고받아도...한 번도 적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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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간어린이집과 위탁운영 업체의 수상한 공생 관계를 고발하는 YTN 연속 보도.

오늘은 리베이트를 적발하지 못하는 당국의 허술한 현장 점검을 짚어봅니다.

10년 동안 리베이트를 주고받았는데도 단 한 번도 걸린 적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얼마든지 당국을 눈속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윤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의 한 어린이집.

위탁운영 업체와 리베이트를 챙겼다가 내부 고발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