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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트럼프, '한국인들 끔찍' 언급"…'한국 사위' 美 주지사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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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사위로 잘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통렬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하기 싫다고 언급했고, 한국인들이 끔찍하다고 말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공화당 소속으로 전미 주지사협회장을 맡고 있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워싱턴 포스트에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부실 대응을 비판하는 기고문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