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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프로야구] 킹엄 방출한 SK, 투수 대신 다저스 출신 타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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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킹엄 방출한 SK, 투수 대신 다저스 출신 타자 영입

올 시즌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SK가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를 깜짝 영입했습니다.

SK 구단은 "화이트와 잔여기간 총액 16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9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휴스턴에서 다저스로 이적해 류현진과 잠시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화이트는 4시즌 동안 메이저리그 25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3푼 6리, 10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SK는 지난 2일 팔꿈치 재활 중이던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을 방출하고 대체 투수를 물색했으나 마땅한 선수를 찾지 못해 야수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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