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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현장영상] 정 총리 "이라크 건설 근로자들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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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정세균 총리의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해외 유입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국민들께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최근 확진자 중 상당수는 우리 기업이 수주한 이라크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근로자분들입니다. 현재 이라크는 매일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의 기세가 맹렬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