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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익산 장점마을 옆 마을에서도 "암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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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옆 마을에서도 "암 집단 발병"

[앵커]

비료공장에서 나온 발암물질 때문에 주민 20여명이 암에 걸린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인근 마을에서도 암 환자들이 집단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모두 비료공장에서 1㎞ 안팎에 있는 마을이어서 파문이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백도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민 50여명이 모여 사는 전북 익산시 왈인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