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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전 채널A 기자 영장실질심사 출석…'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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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구속 여부가 17일 법원 심사를 거쳐 판가름납니다.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이 기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수사 필요성을 심리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51분쯤 법원에 도착한 이 기자는 "(강요 미수)혐의에 대한 입장이 어떤가", "검찰 수사가 편파적이라고 보나", "취재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곧장 법정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