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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 정부 서울 아파트 거래가 40%↑…강북 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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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서울 아파트 거래가 40%↑…강북 더 올라

현 정부들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평균 40%, 2억4천만원 가량 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2017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4만 여건의 서울 아파트 매매 신고를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하반기 평균 실거래가는 8억2,376만원으로, 2017년 상반기 5억8,524만원보다 40.8%, 2억3천852만원 상승했습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53.3% 올라 상승률 1위였지만 종로구가 51.9% 오르는 등 2위에서 8위까지는 모두 강북이었습니다.

단지 가운데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 주공 1단지 전용면적 35.64㎡가 147.2%로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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