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한남 3구역 시공사 선정 '재입찰'로 선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남 3구역 시공사 선정 '재입찰'로 선회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서울시의 권고를 받아들여 재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남3구역 조합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는 재입찰을 이사 10인의 전원 동의로 가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합은 이르면 이번 주 대의원회를 소집해 현대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이 참여한 기존 입찰을 무효로 하고, 재입찰 공고부터 다시 시작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