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폼페이오 "대선 전 3차 북미회담 어려워"...백악관, 새 제안 내놓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폼페이오 "대선까지 몇 개월밖에 남지 않아"

대북 전문가 "美, 북한에 새로운 제안 검토'

"다자협상 틀 아이디어, 북한이 응하지 않아"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에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는 쉽지 않다고 다시 언급했습니다.

북한을 향해 뭔가를 더 내놓으라는 압박 메시지인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이 북미 회담을 위해 새로운 제안을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폼페이오 장관은 오는 11월 대선까지 몇 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넉넉한 시간이 아님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