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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 '피해 호소인→피해자' 결정…통합 정원석 활동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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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피해호소인→피해자' 입장 선회

<앵커>

민주당 지도부가 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부르지 않고 피해자로 지칭하기로 정했습니다. 통합당은 부적절한 발언을 한 비대위원에 대해 활동 정지를 권고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고 박원순 전 시장을 고소한 전 비서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오늘(17일)부터 피해자로 지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