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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뉴스앤이슈] 文 국회 연설 엇갈린 여야 반응...지지율, '조국 사태'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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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이종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21대 국회 임기 시작 48일 만에 뒤늦게 열린 개원식에 참석해서 연설했습니다. 여야 반응 사뭇 엇갈렸는데요. 또 벼랑 끝에서 살아서 돌아온 이재명 경기지사의 정치적 입지도 앞으로 여권 대권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오늘 정치권 소식, 최영일, 이종근 두 분 시사평론가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협치 넥타이 메고 어제 문재인 대통령 개원연설에서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합니다. 특히 부동산 대책을 국회가 협력해야 할 최고의 민생입법 과제로 꼽았는데요. 주요내용 영상으로 보고 오시겠습니다. 국회 개원식도 하고 대통령 개원 연설도 듣고 이제 밀린 숙제해야 되는데요. 어제 개원 연설 장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게 협치 넥타이입니다. 파랑, 분홍, 주홍, 노랑 다 들어갔어요. 대통령이 직접 골랐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