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정부 5년 연속 북한 인권우선국 지정…"상황열악"
영국 정부가 북한을 5년 연속 인권 상황이 열악한 '인권 우선국'으로 지정했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인권과 민주주의'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비롯한 30개국을 인권 우선국으로 분류했습니다.
외무부는 "북한 정권이 주민의 삶의 거의 모든 면을 통제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인권 침해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인권 전문가의 입국도 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국은 최근 인권 문제를 들어 북한을 독자재제 대상에 포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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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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