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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美 신규 확진 7만5천 명...'마스크 착용 의무화' 혼선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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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앨라배마·콜로라도주 등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합류

트럼프, 애틀랜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미착용' 논란

美 하루 확진 7만5천 명 급증…하루 사망 천 명 육박

[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7만 명 넘게 급증하며 최고치를 보인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주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지아주 등 일부 주에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정책을 놓고 여전히 혼선을 빚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뉴욕주가 제작해 배포한 공익광고입니다.

바이러스 재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