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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10대 청소년 40여 명 성착취범 신상공개...'37살 배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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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0대 청소년 40여 명을 성 착취한 30대를 구속하고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대 청소년들을 상대로 1,300개 가까운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37살 배준환을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만 11세부터 16세 청소년 40여 명을 유인한 뒤 1,290여 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