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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거포로 쑥쑥' 한동희, "리틀 이대호는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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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롯데의 입단 3년 차 한동희가 월간 홈런 1위로 올라서며 잠재력을 폭발하고 있습니다.

'리틀 이대호' 꼬리표를 떼고 거포로 도약할 수 있을까요?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대 10으로 끌려가던 6회, 한동희의 힘찬 타구가 역전 3점포로 연결됩니다.

이 한 방 덕분에 롯데는 6점 차 열세를 딛고 뒤집기에 성공했고, LG전 위닝시리즈를 만들며 승률 5할을 바라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