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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우즈 "갤러리 없어도 예전과 똑같은 열정 있었다"...첫날 공동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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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승 도전' 우즈 "관중 없어도 예전과 똑같아"

안병훈(-1), 우즈와 나란히 공동 18위

매길로이(-2) 공동 8위…토니 피나우(-6) 1위

PGA 사무국 "9월 US오픈에 갤러리 입장 협의 중"

[앵커]
타이거 우즈가 5개월 만에 돌아온 투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18위에 오르는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우즈는 갤러리 없는 무관중 경기가 경기력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5 15번 홀, 우즈의 세 번째 샷이 홀컵 바로 옆에 붙습니다.

가볍게 탭-인-버디에 성공한 우즈는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첫날 1언더파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