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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구충제로 코로나 치료?…논란 일으키는 브라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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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브라질 대통령 구충제'입니다.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이어서 이번에는 구충제를 코로나 치료에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양손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구충제를 번갈아들면서 "약국에서 '아니타'라는 이름의 구충제를 복용해도 좋다" 이렇게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