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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호텔에 갇힌 '주짓수 용사들'...14일간 홀로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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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에 처음으로 내일(18일) 외국 선수가 참여하는 국제대회가 열립니다.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주최하는 주짓수 대회, '로드 투 블랙'인데요.

비자 발급부터 수차례 코로나 검사까지 '첩보 작전' 끝에 한국 땅을 밟은 선수들은, 14일간 자가격리까지 마쳤습니다.

호텔 방에 갇혀 홀로 몸만들기에 고군분투한 지난 2주, 직접 보시죠.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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