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날씨] 밤까지 곳곳 요란한 소나기…주말 차츰 장맛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날씨] 밤까지 곳곳 요란한 소나기…주말 차츰 장맛비

초복이 지나고 더위가 한층 더 심해졌습니다.

오늘 서울은 31도를 넘어섰는데요.

이 뜨거운 열기에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현재 중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동쪽지역에 강하게 쏟아지면서 경기도 여주와 양평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 영남 서부 내륙에도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서 우산 계속 챙겨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