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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있저] '조국 명예 훼손' 유튜버 법정 구속..."가해자 대신 피해자 사진 싣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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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수 성향 유튜버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우 씨는 지난 2018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국정 농단과 관련해 최순실 씨의 1심 선고 직전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 재판장이었던 김세윤 부장판사를 만나 식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조 전 장관으로부터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당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