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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외유입은 전파위험 없다더니..."2차 감염 3~4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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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유입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방역 당국은 2차 전파 우려가 거의 없다고 단언해왔는데요.

하지만 국내로 입국한 외국인을 집까지 태워다 준 회사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해외 유입 확진자를 통한 2차 감염이 서너 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울산 57번 환자인 37살 여성 회사원 A 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직장동료와 접촉했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