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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코로나 패닉' 이라크 체류 한국인 800명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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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이라크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현지에 있다가 돌아온 우리 국민 중에도 확진이 계속 늘고 있는데요, 정부가 귀국을 원하는 한국인 근로자들을 전세기로 특별수송한 뒤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6일) 해외 유입 확진자 39명 가운데 이라크에서 온 확진자는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