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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폭행 일부 인정"…고 최숙현 감독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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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를 때리고 괴롭힌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 김 모 씨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선수를 때린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TBC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경주시청팀 감독 4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의 혐의는 폭행과 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