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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북 전단' 법인 취소…단체 반발 속 해결책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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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일부가 예고했던 대로 대북전단 관련 탈북자단체 2곳에 대해 법인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단체들은 반발하고 있는데 이번 조치를 통해 전단 살포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7일) 법인 허가가 취소된 탈북자단체는 대북전단을 보내온 자유북한운동연합, 페트병 쌀을 북한에 보내온 큰샘, 두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