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 처분해야 할 고기를 판매하는 등 위생 수칙을 지키지 않은 갈비 가맹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17일) 양주시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송추가마골 덕정점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추가마골 덕정점은 해동과 보관 과정에서 상할 우려가 있어 폐기 처분해야 할 고기를 소주로 씻어 정상적인 고기와 섞어 판매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업체 측은 본사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을 올려 사과했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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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처분해야 할 고기를 판매하는 등 위생 수칙을 지키지 않은 갈비 가맹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17일) 양주시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송추가마골 덕정점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추가마골 덕정점은 해동과 보관 과정에서 상할 우려가 있어 폐기 처분해야 할 고기를 소주로 씻어 정상적인 고기와 섞어 판매한 것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