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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산행 4년 뒤…'한국형 좀비'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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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5일) 개봉한 영화 '반도'가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부산행'의 4년 뒤 이야기인데요. 요즘에 이런 '한국형 좀비물'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최호원 기자가 영화를 더 실감 나게 한 특수분장 업체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영화 '반도'는 좀비 바이러스를 피해 홍콩으로 탈출했던 주인공들이 돈다발을 찾아 4년 후 다시 한반도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