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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코로나19 방역 방해' 신천지 이만희 첫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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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첫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총회장이 지병 등을 이유로 건강 문제를 호소해 첫 조사는 4시간 만에 중단됐습니다.

김다연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의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만희 총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관련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첫 소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