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고려대 박원순 비난 청테이프 문구 철거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려대 박원순 비난 청테이프 문구 철거돼

고려대 게시판에 고(故)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난한 문구가 한때 부착됐다가 철거됐습니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 정경대 후문 게시판에 어젯밤(16일) '박원순 더러워'라는 청테이프로 쓴 문구 등이 등록금 반환을 촉구하는 연서명 대자보 위에 붙었습니다.

고려대 측은 학생 자치기구인 중앙비상대책위원회가 기존 대자보 훼손 등 학생자치규약 위반을 이유로 해당 게시물을 철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문구를 게시한 사람이 누군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