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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릉서 회 먹은 관광객 6명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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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회 먹은 관광객 6명 식중독 증세

강원 강릉시에서 횟감을 사 함께 나눠 먹었던 관광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쯤 지역 내 한 수산물 좌판 시장에서 광어와 우럭 등을 사 먹은 65살 신모씨 등 관광객 6명이 오한과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하며 관계 기관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강릉 시내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후 밤 11시쯤 귀가했습니다.

강릉시는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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