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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이카, 필리핀 취약 계층에 17만명 분 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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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필리핀 취약 계층에 17만명 분 쌀 지원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마닐라 취약 계층 17만 명에게 긴급구호 성격의 쌀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억4,000만원어치, 200톤 가량의 쌀은 코로나19에 따른 이동 제한 조치로 실직해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빈민 등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제공된 쌀은 한국 정부의 무상원조 프로그램으로 개발이 진행된 필리핀 파나이섬의 농민협동조합 등으로부터 조달됐습니다.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필리핀 내 수매와 공급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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