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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파우치 "늦어도 초가을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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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올해 여름 말이나 가을 초에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각 16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와 화상 인터뷰에서 "이 무렵 코로나19를 겨냥하는 단일클론항체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