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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잘 컸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김우중 사관생도 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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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컸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김우중 사관생도 침통

[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에 베트남에서 청년 사업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던 연수생들도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베트남에서 민영규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평소 글로벌 청년 사업가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