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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토부 "타다, 택시업계와 상생대안 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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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타다, 택시업계와 상생대안 내놔야"

국토교통부가 타다의 택시업계와의 상생 대안을 제시하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과는 오늘 브리핑을 갖고 혁신 산업의 존폐라는 이분법적 논쟁이 아닌 택시와의 구체적인 상생 대안을 제시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타다 측이 택시와는 어떤 대화 노력을 했는지 궁금하다며 타다 관련법은 모빌리티 산업의 제도적 불확실성을 없애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틀을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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