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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美의회, '주한미군 2만 8천명 유지' 합의…트럼프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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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주한미군 2만 8천명 유지' 합의…트럼프 견제

[앵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과정서 미국 측이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꺼낼 수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예산안 입법 권한을 가진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한미군 관련 정책결정권한이 제약을 받게 됐습니다.

남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