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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강도 규제에도 '패닉 바잉'…상반기 서울 주택 거래량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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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래도 위축되어야 하는데 올 상반기 서울의 거래량이 폭증했습니다. 새로 집을 산 사람의 절반 이상은 삼사십대였습니다. 지금 집을 못 하면 영원히 못 살 거란 불안감이 그만큼 컸다는 반증일 겁니다. 동시에 정부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민심도 읽혀 집니다.

지선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