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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원순 휴대전화 비밀번호 해제…디지털포렌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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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영장 나온 '사망 경위'부터 확인 예정



[앵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박 시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었습니다. 최신형 아이폰이어서 비밀번호 해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피해자 측의 제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격적인 디지털 포렌식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오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22일) 오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