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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포천 육군부대 병사 1명 추가 확진…감염 경로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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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의 확진자가 밤사이 한명 더 늘어나 모두 14명이 됐습니다. 부대원 230여 명 전원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는데 나머지 장병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고 1주일이 지난 뒤에서야 검사를 받았던 확진자로부터 접촉자 6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2일)밤 추가된 1명까지 경기도 포천의 육군 8사단 소속 모 부대에서 병사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