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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 요구…중 '맞대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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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전격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중국이 미국인의 지적 재산권과 정보를 빼가고 있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우한 주재 미국 영사관을 폐쇄 시키는 것으로 맞대응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점 더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