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합당 당사, 2년만에 여의도 복귀
미래통합당이 서울 여의도 중앙 당사 건물을 매입하고 다음달 중 이전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재정난으로 당사를 영등포로 옮긴 지 2년 만에 여의도로 복귀하는 겁니다.
2. "시진핑 방한, 올해 안 원칙 추진 중"
어제(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중국 시진핑 주석 방한에 대해 "올해 안이라는 원칙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적당한 시기에 추진 한다는 입장으로 구체적인 날짜를 조율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3. 주한 미국·중국 대사 전격 회동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가 어제 미국 대사관저에서 전격 회동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양자 회동을 한 것은 서울 부임 이후 처음입니다. 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만나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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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합당 당사, 2년만에 여의도 복귀
미래통합당이 서울 여의도 중앙 당사 건물을 매입하고 다음달 중 이전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재정난으로 당사를 영등포로 옮긴 지 2년 만에 여의도로 복귀하는 겁니다.
2. "시진핑 방한, 올해 안 원칙 추진 중"
어제(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중국 시진핑 주석 방한에 대해 "올해 안이라는 원칙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적당한 시기에 추진 한다는 입장으로 구체적인 날짜를 조율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