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55분쯤 인천대교 부근 해상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소형 뗏목이 엔진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뗏목에 탄 5명을 구조하고 고장 난 뗏목을 인천 영종도로 예인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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