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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피해자 제보로 풀린 '박원순 업무폰'…'사망 경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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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경찰이 고 박원순 시장이 사용하던 업무용 휴대전화 잠금을 풀었습니다. 현재 포렌식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조사 범위가 박 전 시장의 사망 경위 규명에 한정돼 있는 만큼, 성추행 관련 정황을 발견하더라도 수사엔 활용할 수 없습니다. 여가부는 다음 주 서울시 현장 점검에 나서고, 또 2차 가해를 막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신혜원 반장이 관련 소식들을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