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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0% 내고 입주해 30년 분할상환…서울도 '집값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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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집값 부담을 덜기 위한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아파트에 들어갈 때 집값의 40%만 내고 나머지는 20~30년간 나눠서 내면 내집이 되는 방식입니다. 정부도 공급대책에 이 방안을 넣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SH서울도시주택공사가 관리하는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이른바 '지분적립형 분양 주택'은 이런 공공분양아파트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