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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이 때리고 코로나 핑계 댄 원장…CCTV 보니 '상습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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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어린이집 원장 실형 선고



[앵커]

한 어린이집 원장이 세 살 아이를 폭행하고는 '코로나 스트레스' 핑계를 댔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법원이 상습 폭행이 맞다면서 원장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저희가 폭행 당시 CCTV 영상을 입수했는데요. 직접 보시겠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파주의 한 어린이집 내부입니다.

3살 아이가 우유를 먹지 못하자 원장 A씨가 목덜미를 잡아 억지로 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