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국내 기업에도 '불똥'…미 "화웨이 쓰지 마라" 압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기업들도 유탄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화웨이 장비를 쓰는 LG유플러스를 향해, 거래를 끊으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한 겁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동맹국에 "중국 화웨이 제품을 쓰지 말라"고 요구해온 미국이 우리 기업을 향해서도 압박에 나섰습니다.

[로버트 스트레이어/미국 국무부 사이버·국제통신정보정책 부차관보 : LG유플러스 같은 회사들이 신뢰할 수 없는 공급업체에서 신뢰할 만한 공급업체로 옮겨갈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