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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트럼프 "공관 추가 폐쇄 언제나 가능"…중국 "미 조치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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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휴스턴에 있는 중국의 총영사관을 폐쇄하겠다고 예고하면서입니다. 워싱턴과 베이징을 동시에 연결해 보겠습니다.

먼저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 입장이 나온 게 있습니까?

[임종주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 요구 하루 만에 백악관 브리핑 자리에서 공관을 추가로 폐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