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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스타 '대량 실직' 위기…창업주 이상직은 "정부가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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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항공이 오늘(23일) 이스타항공을 인수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인수 계약을 한 지 일곱 달 만입니다. 당장 1600여 명의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스타의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은 "지자체와 정부가 이스타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계약을 해제한다고 공시했습니다.